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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루브, 중국 창업경진대회 우승

  • 2017-01-16 18:30
  • ACROFAN=권용만
비트루브(대표 오태형)는 1월 13일 중국 중관촌창업대로 이노갤러리에서 열린 창업경진대회 “智胜未来创新大赛”에서 우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관촌창업대로 주관운영사인 중관촌이노웨이(Inno Way Zhongguancun)와 인텔(Intel) 차이나 액셀러레이터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에듀테크, 인공지능, 3D 촬영, VR 등 과 관련된 한국과 중국의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하였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최적 학습경로를 제시해주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트루브가 우승을, 인공지능 챗봇(Chatbot)을 개발하는 아임클라우드(I’m cloud, 한국)가 2등을, VR 관련 스타트업인 중국의 陪伴星球가 3등을 차지하였다. 선발된 팀들은 각각 1만위안, 5천위안, 2500위안의 상금을 받았고,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3월에 열리는 智胜未来创新大赛 최종 결승전(National Final)에 초청된다.

이번 대회는 창업진흥원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북경에서 지원을 받은 한국의 스타트업 4개사와 지난 10월부터 인텔 차이나 액셀러레이터의 보육을 통해 선발된 북경 출신의 4팀이 경쟁을 펼친 무대로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비트루브의 수학교육 플랫폼인 '마타수학'은 빅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학습 결과로부터 학생의 취약 개념을 찾아내고, 그를 위한 개인별 학습경로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2015년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작년 10월, 4개월의 짧은 현지화기간을 거친 후 성공적으로 대만 서비스를 런칭하여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플랫폼임을 입증하였고, 현재 중국의 유명 교육회사와 중국 서비스 및 추가 투자를 논의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