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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강남구, 23일 SETEC에서 “2023 안전한국훈련 실시”

  • 2023-10-20 09:56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서울시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10월 23일 SETEC전시장에서 ‘2023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강남구 주관로 다중이용시설인 SETEC전시장을 통하여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복구, 시민들의 안전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민·관·군 대규모 통합연계훈련은 방화에 의한 지하철 역사(학여울역) 및 연계 다중이용시설(SETEC) 대형 화재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이다. 수서경찰서, 강남소방서, 제6019부대, 민간단체, 일반 시민 등 4백여 명이 참여하는 훈련에 SBA는 자위소방대를 통하여 초기대응, 신고 등 다각적으로 훈련에 참여 및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구에서는 이번 훈련에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실시하며, 13개 실무반이 가동되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시하는 토론훈련은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현장훈련은 SETEC 옥위주차장에 소방서 현장지휘소, 재난현장 통합지휘본부,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사상자 구조, 지휘권 이양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현장훈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홍정오 서울경제진흥원 인프라본부장은 “ SBA-강남구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인 SETEC 재난 대응 역량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전시장 사전 재난 예방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