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0대를 맞은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오는 12월 1일(금), 인사동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2층 The Club에서 ‘한국 언론학 100년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첫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첫 세션에서는 <한국커뮤니케이션학사, 2017>, <조선시대 [조보] 연구, 2022>를 집필한 차배근 서울대 명예교수의 <언론학의 역사와 발전> 특강이 이루어지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춘식(한국외대) 교수가 좌장이 되어 이종혁(경희대), 고흥석(군산대), 김범수(부산대), 이선경(고려대) 교수들의 <언론학 교육과 연구의 미래> 관련 대토론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