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보이스카웃’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은 엔터계의 5대 기획사 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탁재훈과 매의 눈을 가진 '이사' 장동민, '대리' 유정(브브걸), '신입사원' 선우(더보이즈)가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진정한 '하입보이'를 찾는 신개념 오디션 예능이다.

이런 가운데, '하입보이스카웃' 측이 18일 공개한 1차 티저에서는 탁재훈과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하입보이를 찾는 모습을 담았다. (링크: https://tv.naver.com/v/48369773) 탁재훈과 유정은 포털 검색창에 “하입보이 많은 곳”을 검색하며 오디션 출연자 섭외에 여념이 없다. 한편 외근에서 돌아온 선우는 하입보이 찾기에 실패한 후 시무룩한 표정으로 들어와 “오늘도 못 찾았습니다”라며 눈물지어 안타까움을 보여준다. 결국 탁재훈은 장동민에게 “하입보이 좀 찾아봐”라며 닦달(?)을 시작했고, 누군가와 통화를 시작한 장동민는 “성수동에 잘생긴 애가 있다고?”라고 말하며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표정을 선보인다.

직원들의 고민이 깊어질 무렵, “하입보이 찾았다!”라고 눈을 동그랗게 뜬 탁재훈의 외침이 들리고, 마침내 그들이 원하던 ‘하입보이’를 발견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넘치는 끼를 가진 HIP하고 HOT한 하입보이들의 매력 대격돌을 볼 수 있는 '하입보이스카웃'은 4월 15일(월) 저녁 8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