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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매장 및 음료 등장…“시청자 즐거움 키워”

  • 2024-03-25 20:35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메가MGC커피의 매장 및 음료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 23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5화 에피소드를 통해 매장 및 음료를 선보였다. 5화 속 4년 전 회상 장면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의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다고 오해한 백미선(장윤주)이 백현우(김수현)와의 결혼을 막기 위해 홍해인과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홍해인이 메가MGC커피 음료를 마시며 백미선의 결혼 반대 이야기를 가볍게 넘기며 대답하는 장면을 통해 재미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에피소드에 등장한 메가MGC커피 매장은 석촌호수사거리점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중심으로 밝고 넓은 매장 모습을 자랑한다. 홍해인과 백미선이 극 중에서 마신 음료는 각각 메가MGC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유니콘매직에이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메가MGC커피 블렌드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에 물을 더해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스탠다드 커피로, 매일 아침 ‘커피 수혈’이 필요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여겨지고 있다. 섞으면 마법처럼 색이 변하는 유니콘매직에이드는 레몬의 상큼함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이색 에이드 메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5화 에피소드에서 밝은 분위기의 메가MGC커피 매장과 음료가 드라마 속에 잘 스며들어 브랜딩 효과가 기대된다”며 “메가MGC커피는 드라마 제작 지원, SBS MEGA 콘서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9일에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최근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권) 3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