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파니니 브런치(PANINI BRUNCH)가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로 짙은 여운을 더한다.

파니니 브런치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상처’를 발매한다.

‘상처’는 아픈 사랑에 마음이 무너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다시 사랑에 마음에 아파서/다시 사랑에 하루가 무너지는 나라서 그런걸요’처럼 마음을 울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파니니 브런치의 애절한 목소리가 세련된 선율과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인다. 파니니 브런치는 매력적인 보컬로 작품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니니 브런치는 지난 2015년 ‘찬바람 불면(Feat. 박살)’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 웹툰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파니니 브런치가 가창자로 나선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상처’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