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8일 한강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엘르 스테이지 2024’ 콘서트가 진행된다.

‘엘르 스테이지’는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엘르>식 인사의 시작으로, 팬데믹 이후 2022년부터 올해로 3번째 찾아오는 오프라인 콘서트이다.

이번 ‘엘르 스테이지 2024’에는 낭만 깃든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원슈타인을 비롯,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대세 아티스트 빅나티,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하이가 마지막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노을이 지는 노들섬을 무대로 펼쳐지는 ‘엘르 스테이지 2024’는 운동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 2024’의 모든 운동 프로그램 종료 이후,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깊어지는 봄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감성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엘르 스테이지 2024’는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한다.

콘서트는 연나이 15세 이상 (2009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부터 참여 가능하며,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시티포레스티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일반 티켓 판매가 69,000원보다 1만 원 저렴한 59,000원에 예매 가능하다.

‘엘르 스테이지 2024’는 라인업 공개 전 블라인드 티켓 전량이 매진된 바 있다. 주최사 <엘르>는 티켓 오픈 당일, 무료 알림 문자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티켓 사전 알림 신청’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벤트 및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ell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