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산업 경제 테크 게임
사회 생활 자동차 미디어

비앤빛 안과 류익희 원장, ICL 렌즈삽입술 1만 케이스 달성패 수상

  • 2024-04-16 09:39
  • ACROFAN=Newswire
  • newswire@acrofan.com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하 비앤빛안과)는 지난 3월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 (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서 비앤빛 안과의 류익희 원장과 최한뉘 원장이 각각 상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EVO ICL APAC Experts Summit 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렌즈삽입술 권위자들이 모인 학회로 ICL 렌즈삽입술에 대한 최신 학술 연구와 임상 경험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견을 나누는 심도있는 자리이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이번 학회에 초청되어 렌즈삽입술을 10,000 case이상 집도한 전문의에게 주어지는 EVO ICL 10,000건 달성 수상패를 수상하였으며 중국의 렌즈삽입술 권위자인 Dr. Wang와 함께 Global Research Contributor 상을 수상 받아 전세계 ICL 렌즈삽입술 수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비앤빛 안과는 1994년 개원 이후부터 2023년까지 렌즈삽입술을 약 31,000건 이상 실시하였으며 이는 국내 단일 안과 기준 최대 수치이다. 이 중 류익희 원장이 단독으로 1만 건 이상을 집도했다는 것은 수술의 모든 과정을 의료진이 결정하여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렌즈삽입수술의 특성상 풍부한 임상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있어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어 비앤빛 안과의 최한뉘 원장은 젊은 안과 의사 중 많은 ICL 렌즈삽입술 경험을 가진 의사에게 수여되는 Young EVO ICL ophthalmology Award와 ICL 렌즈삽입술 1,000 case 달성 수상패를 수상하고 ‘12년간 한국 굴절 수술 추세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ICL 렌즈삽입술 수술 건수 10,000건 이상 달성패를 수상한 비앤빛 안과의 류익희 대표원장은 “렌즈삽입술을 시행하는 국제적인 안과전문의들이 모인 자리에서 1만건 이상 달성패를 수상하게 되니 참 뜻깊다. Global Research Contributor로 아시아 ICL 렌즈삽입술 연구 공로까지 인정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1만 건 이상의 수술로 완성된 고도의 기술력과 3만건 이상의 비앤빛 안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ICL 렌즈삽입술에 관해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며 렌즈삽입술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더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