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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7] 베인글로리 로드쇼 마쿠하리 현장 스케치

  • 2017-09-24 00:15
  •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9월 23일 저녁,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에 위치한 이온시네마에서는 슈퍼이블메가코프의 전략 모바일게임 ‘베인글로리’의 오프라인 이벤트인 ‘베인글로리 로드쇼 마쿠하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일본의 ‘베인글로리’ 유저들에게 한 곳에 모여 함께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랜파티 행사로, 유저들에게 극장의 대형 화면으로 ‘베인글로리’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참가자는 선착순 48팀(3명 1팀 기준으로 총 144명)에게 티켓을 유료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전 모집을 진행해 모든 티켓이 판매 완료됐다.

행사에 참가한 팀들은 청팀과 적팀으로 나눠 5분안에 먼저 15점을 따거나, 5분이되면 경기가 종료되는 총력전과 전략적으로 캐릭터를 선택해 대결하는 교차선택전을 2번 씩 실시했으며, 이후 청팀 팀장인 DetonatioN Gaming의 ViViRoyaL 선수와 적팀 팀장인 Libalent Suprenova의 hijiri 선수가 참여 멤버를 뽑아 대결하는 대장전을 통해 양 팀 중 승리 팀을 결정했다.

각 경기 종료 후의 휴식 시간에는 양 팀 팀장 및 ‘베인글로리’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하는 사진 촬영 행사와 선물 추첨 행사가 진행됐으며, 경기 종료 후에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총력전과 교차선택전을 우세하게 진행하고 마지막 대장전에서도 승리한 적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한 적팀의 멤버들에게는 에픽키가 지급되고 마지막 선물 추첨 참여 기회가 제공됐다.

 
▲ ‘베인글로리 로드쇼 마쿠하리’가 마쿠하리 이온시네마에서 개최됐다.

 
▲ 극장 매장에서는 ‘베인글로리’ 공식 상품이 판매됐다.

 
▲ e스포츠 선수인 ViViRoyaL 선수와 hijiri 선수가 행사에 참가했다.

 
▲ 행사 시작 전부터 유저들이 게임에 몰두하고 있다.

 
▲ 극장의 대형 화면으로 ‘베인글로리’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 유저들은 청팀과 적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방식의 경기에 참여했다.

 
▲ 휴식시간에는 안면이 있는 유저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 ‘베인글로리’ 캐릭터 분장을 한 코스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이 마련됐다.

 
▲ 마지막 대결은 양 팀장이 선수를 선발해 대결하는 대장전이 진행됐다.

 
▲ 치열한 대결 끝 적팀의 완전 승리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 승리한 적팀의 선수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이 증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