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티저 사이트(https://sk2.netmarble.com)를 통해 영웅 '델론즈', '세인'의 △일러스트△플레이 영상△스토리 등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공개한 영웅 ‘루디’, ‘아일린’ 이후 두 번째로 공개한 영웅은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델론즈'와 '세인'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 전까지 영웅 정보를 차례로 공개하며, 원작의 30년 뒤를 그리는 게임의 세계관, 스토리를 알려나간다는 전략이다. '악의 축'을 담당했던 델론즈는 사랑하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파괴신을 부활시키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했다가 세인에 의해 되살아났다는 스토리가 공개됐다. 델론즈를 살려낸 '세인'은 최종결전 후 악마의 힘이 증폭돼 이전과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한다. 스토리 외에도 플레이 영상에는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된 이들의 외형과 대표적인 액션 스킬이 MMORPG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를 보여준다. 티저사이트에는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커뮤니티 메뉴가 추가됐다.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의견을 게재할 수 있는 게시판 외에도 이모저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지사항, CM/GM노트가 마련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게임쇼 '지스타2017'에서 시연빌드 공개한다. '세븐나이츠2' 시연빌드에서는 '에피소드'와 '레이드' 체험이 가능하다. 에피소드에서는 '세븐나이츠2'만의 새로운 영웅 4종을 직접 플레이하며, 세븐나이츠 30년 뒤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레이드는 최대 8명이 실시간으로 대형 보스를 공략하는 모드로, 지스타에서는 루디, 세인, 아일린 등 원작 영웅을 포함한 총 13종의 캐릭터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 레이드는 넷마블 부스에서 무대 이벤트로도 마련된다. 레이드 이벤트는 인기 BJ들과 관람객들이 8vs8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참가자에게는 승패에 따라 '아일린 피규어', '세븐나이츠 아트북' 등을 증정한다. 또 다른 무대 이벤트로는 코스프레 전문팀의 퍼포먼스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븐나이츠2’ 일러스트 담요를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의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4엔진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30년 뒤 세계관을 MMORPG 장르에서 광대하게 풀어낸다. '세븐나이츠2'에서는 원작 영웅을 포함한 수십종의 영웅(캐릭터)이 8등신 실사 캐릭터로 등장한다. 특히, 이 게임은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 육성하는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는 동시에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 정보는 티저 사이트(https://sk2.netmarble.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sevenknights2officia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대작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의 공식 커뮤니티 앱 ‘World’를 출시하고 지스타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공식 커뮤니티앱 ‘World’는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모바일로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해당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게임 소식 확인은 물론 지스타 기간 동안 진행되는 ‘블소 보패를 찾아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http://mar.by/v2/4C9G)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지스타 프로모션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수준의 그래픽을 통해 △하늘과 땅, 물위를 넘나드는 ‘경공 및 용맥’ △공존할 수 없는 두 세력간의 치열한 대규모 전투 ‘오픈필드 세력전’ △캐릭터간 화려하고 긴박한 전투액션이 돋보이는 ‘비무’ 등 게임의 핵심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영상은 유튜브(https://youtu.be/kU-R-bqEOn0)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빠른 정보 제공과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커뮤니티 앱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게임과의 연동을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와 긴밀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테라M’,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와 함께‘지스타 2017’에 참가해 이용자들과 만난다. 넷마블 부스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최초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30대30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 ‘유명 BJ와 함께하는 게임 시연’ 등 특별 무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스타에 오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게임 시연 영상 및 생생한 넷마블 부스 현장의 모습을 게임 공식 페이스북 및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게임 및 지스타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티저사이트(http://bns.netmarble.com), 게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tmarbleBnS/),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http://gstar.netmarb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오늘 자사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 현장에서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적용될 신규 영웅 ‘모이라’와 신규 점령/호위 전장 ‘블리자드 월드’ 그리고 라인하르트의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공개했다. 먼저 26번째로 오버워치 세계에 합류한 신규 지원가 영웅인 모이라(Moira)는 탈론 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학자로 전장에서 적에게 피해를 주고, 그 힘으로 아군을 치유하는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모이라는 ‘소멸’ 기술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어둠 속으로 사라져 ‘생체 손아귀’로 적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팀원을 치유할 수 있으며, 또다른 기술인 ‘생체 구슬’을 사용하여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거나 아군을 치유할 수 있다. 또한 그녀는 궁극기인 ‘융화’를 사용해 기술의 경로상에 있는 아군을 치유하여 전투를 지원함과 동시에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새로운 점령/호위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Blizzard World)는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Warcraft®), 스타크래프트(StarCraft®) 그리고 디아블로(Diablo®)의 세계관을 기념하는 놀이 동산으로, 플레이어는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하고 연결체 스토어에 잠입하며 고지대, 측면 공격로, 위험 지역으로 가득한 지역을 통과해 화물을 호위하는 등 색다른 오버워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인 ‘명예와 영광’을 공개했다. 이 단편 애니메이션은 새로 결성된 오버워치에 합류하라는 윈스턴의 부름에 응할지 고민하는 라인하르트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고있다. 특히 옴닉 사태가 정점에 달하던 아이헨발데 전투 시절로 돌아가 라인하르트가 그의 스승을 통해 명예와 영광의 진정한 대가에 대해 습득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영웅 모이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영웅 소개 페이지에서,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전장 블리자드 월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블리즈컨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이번 블리즈컨 2017는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새로운 소식 발표와 개발자와의 만남,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스포츠 대회들, 유명 락밴드 ‘뮤즈’(Muse)의 폐막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지사장 박희원)은 PS4용 시뮬레이션 RPG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의 한국어판 발매가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동명의 원작 ‘풀 메탈 패닉’의 첫 단독 게임화 작품으로, ‘슈퍼 로봇 대전’ 시리즈로 친숙한 주식회사 B.B.스튜디오에서 개발을 맡고 있다. ‘풀 메탈 패닉’ 시리즈는 밀리터리와 로봇, 그리고 학원물이 어우러진 본격 SF 액션이다. 다양한 블랙 테크놀러지의 출현으로 암 슬레이브라 불리우는 인간형 병기가 퍼져 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세계 최강의 무장 집단 ‘미스릴’ 소속 병사인 ‘사가라 소스케’가 일반의 고등학생인 ‘치도리 카나메’와 만나, 즐거운 학원 생활과 전장을 넘나 드는 SF 액션의 대표 작품이다. 원작은 1998년부터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았으며, 최근 일본에서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최신작 ‘풀 메탈 패닉! Invisible Victory’의 제작도 함께 결정되었다. 한편,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의 분위기를 더욱 맛 볼 수 있는 한국어판 티저 PV가 유튜브를 통해서도 공개되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게임을 첫 공개 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2014년 출시한 자사의 인기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언리얼4엔진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30년 뒤 세계관을 MMORPG 장르에서 광대하게 풀어낸다. ‘세븐나이츠2’에서는 8등신 실사 캐릭터로 제작된 수십 종의 원작 영웅(캐릭터)를 포함해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 게임은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 육성하는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는 동시에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세븐나이츠의 세계관을 계승한 30년 뒤 이야기,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성과 액션은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이에게도 매력요소로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2' 영웅 정보, 스토리, 일러스트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출시 시점까지 기대감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첫 번째로 세븐나이츠 IP를 대표하는 영웅 '루디'와 '아일린'의 플레이 영상, 스토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플레이 영상은 언리얼4엔진으로 제작된 루디와 아일린의 실제 플레이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수십 년 후 루디는 델론즈와의 결전 후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과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아일린이 루디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와, '세븐나이츠2'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테스트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오버히트’는 글로벌 흥행작 ‘HIT’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차기작으로, 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127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인연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 분쟁 지역에서의 진영간 대립과 거점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실제 플레이 장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스킬 연출과 개성 넘치는 영웅캐릭터 등 게임의 특징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페이지 내 ‘D-13’라는 문구를 노출, 테스트 사전모집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스트 사전 예약은 10월 12일부터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2015년부터 ‘안에서 밖을 만들다’라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삶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 확장하게 하는 반도체의 역할을 이야기해 왔다. 그의 연장선으로 2017년에도 반도체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변화는 안으로부터’편을 온에어 했다. 기존 광고는 반도체가 제품의 보이지 않는 곳(‘안’, Inside)에서 제 역할을 하는 철학적 가치를 풀어냈다면2017년 ‘변화는 안으로부터’편을 통해서는 ‘안(Inside)’이라는 가치에서 출발하되 반도체의 물성적 특성에서 ‘변화’라는 가치를 화두로 잡고, ‘0과 1의 조합을 통한 변화’, ‘다양한 디바이스에 따라 변화되어 존재하는’ 반도체의 역할을 메시지와 시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SK하이닉스가 이러한 반도체를 만드는 곳이며, 우리 삶의 변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이야기 한다. 표현 방식에 있어서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을 활용했다. 수 많은 곳에서 반도체가 사용되고 있음을 단순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닌, 각 상황/디바이스들에 제 성질을 바꾸어가며 절묘하게 트렌지션되는 이미지를 통해 세상의 모든 변화를 이끄는 중심에는 ‘반도체’, 그리고 ‘SK하이닉스’가 있음을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를 기획∙제작한 SK플래닛 M&C부문 관계자는 “우리 생활을 변화, 발전시키는데 반도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신규 광고 캠페인 <변화는 안으로부터> 편을 통해 소비자의 인식을 변화시켜보고자 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반도체, SK하이닉스의 역할을 보다 쉽고 명확히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영국 최대 항공사 영국항공이 비행기 공포증을 갖고 있던 73세의 로니 리치(Ronnie Leach)의 첫 비행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평생 동안 비행기를 탈 수 없었던 리치씨. 이번 영상 속 내용은 런던에 살고 있는 딸을 만나기 위해 영국항공의 “자신감 갖고 비행기타기”라는 비행기 공포증 극복 수업을 통해 그가 가진 비행기 탑승에 대한 두려움을 마주하고 조금씩 극복하며, 영국항공 A380을 타고 요하네스버그에서 히드로 공항까지 오는 여정을 담았다. 이번 영국항공 로니 리치의 비행 영상은 full version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리치씨는 72년동안 비행기 공포증을 절대 극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자녀인 샨텔(Chantel)은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영국항공의 비행기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극복 과정에 리치씨를 등록 했다. 그는 비행기를 타겠다는 용감한 결정을 내렸고 뒤돌아보지 않았다. 여행의 묘미를 알게 된 리치씨는 앞으로도 비행기를 계속 탈 것을 결심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그를 지도했던 영국항공 조종사 스티브 올라잇(Steve Allright)은 “사람들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일은 정말 멋진 특권이다. 리치씨의 비행담을 예로 들면,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돕는 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비행을 사랑하는 전문 조종사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영국항공은 비행기 공포증을 갖고 있는 승객을 돕기 위한 “자신감 갖고 비행기타기” 코스를 30년 이상 지속하고 있으며 5만명 이상의 승객이 공포증을 극복했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고도의 숙련된 영국항공 조종사들이 비행하는데 있어서 기술적 면과 난기류와 같은 일반적 사람들의 걱정거리에 대한 경험담을 전문적으로 설명하고, 임상 심리학자가 긴장을 완화시키고 조절하는 기술에 대해 조언을 포함하고 있다. 영국항공의 비행기 공포증 극복 코스는 영국 전역의 히드로, 게트윅, 에딘버러, 글레스고, 더블린, 요하네스버그, 두바이 등의 여러 공항에서 연중 내내 운영되고 있다. 영국에서 들을 수 있는 수업과정은 지정된 항공기에서 지정된 승무원과 함께 단거리 비행을 직접 해보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공식 출시하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teaser)영상을 22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9월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전시장 면적은 570㎡ 로, 신차 외에 주력 모델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C 등을 전시한다. 이 날 쌍용차가 공개한 티저영상(유튜브 링크)을 통해 Dignified Motion(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기조로 한 G4 렉스턴의 주요 내외관 디자인 포인트를 살펴 볼 수 있으며,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한 유럽시장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G4 렉스턴은 4Tronic 시스템에 기반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탑승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9.2인치 대화면과 모바일 연결성을 중심으로 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국내 출시 후 월평균 2,300여대가 판매되며 대형 SUV 시장 1위를 지켜 가고 있다. 쌍용차는 유럽 출시를 앞두고 G4 렉스턴 유라시아 횡단(Rexton Trans-Eurasia Trail)을 진행 중이며, 지난 달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출발한 원정대는 총 6개 구간 중 1구간인 중국 횡단코스를 마치고 현재 2구간인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등) 코스를 이동 중이다. 원정대는 프레스데이 일정에 맞춰 프랑크푸르트에 입성,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공식적으로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유럽 각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 약 30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유라시아 대륙 총 1만 3천km를 주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시장 출시에 앞서 신차의 내구성을 비롯한 성능과 상품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브레인시드 팩토리(CEO, Bilal Chbib)와 협력하여 PlayStation 4용 퍼즐 플랫포머 게임 “타이포맨”을 7월 21일, 오늘부터 정식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타이포맨”은 단어 퍼즐과 플랫포머를 융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풍부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웰메이드 인디게임이다.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한 디지털 프리오더에서 성공적인 유저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더불어 일본 패미통의 크로스 리뷰에서 7/7/8/8을 기록하며 실버 전당에 입성했다. 더불어 발매를 기념하여 한국어판 런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타이포맨”은 오늘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12,900원이다.
Funplus(펀플러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킹오브아발론’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배우 이정재와 김민교가 ‘킹오브아발론’의 홍보모델이 되어 CF 촬영 소감을 전달한다. 중세복장을 하고 왕좌에 앉아 있는 왕 이정재와 그의 심복으로 재미있는 희극 연기를 한 김민교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영상에선 정극과 희극을 넘나드는 CF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2차 CF 영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킹오브아발론’은 중세 시대 배경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직접 왕국을 건설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하고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다른 이용자와 연맹을 맺어 다른 연맹을 공격할 수도 있고 드래곤이나 강력한 무기, 장비 등을 통해 상대를 압도하는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특히, 실시간 자동 번역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다른 국가의 이용자들과도 원활히 소통하고 전략을 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Funplus 관계자는 “스크린과 TV 프로그램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준 덕분에 훌륭한 CF 영상이 나올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세트장의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도 유쾌했던 현장을 살펴볼 수 있으니 즐겁게 감상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킹오브아발론’은 배우 이정재와 김민교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재는 ‘대립군’, ‘인천상륙작전’, ‘암살’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민교는 SNL 코리아를 통해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후 ‘힘쎈여자 도봉순’, ‘조작된 도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넓히고 있는 중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건프라 엑스포 2017’에서 PS4 ‘건담 버서스’의 시연 및 대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8월 3일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건프라 엑스포 2017’에서는 건담 버서스의 발매를 기념하여 PS4 ‘건담 버서스’ 시연 및 대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8월 4일에는 본격 대전 이벤트가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7월 20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열흘 간 사전 등록을 실시하며, 대전은 2인 1팀으로 2vs2 팀배틀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블로그 채널에서 진행된다. 또한, 7월 하순에 공개 예정인 랭크 매치의 정보가 담긴 PS4 ‘건담 버서스’ 업데이트 공식 한국어판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다.